애플 2020 맥북 에어 M1의 장점과 단점 정리

애플의 맥북은 깔끔한 디자인과 확실한 성능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노트북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스펙으로 출시되어 프로로 사야 할지 에어로 사야 할지와 같은 고민거리를 함께 안겨주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맥북 프로와 비교 분석을 통해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1. 맥북에어
   1. M1칩에 대해
      1. 성능차이의 이유
      2. 장점
      3. 단점

 

2020 맥북 에어

이번 맥북 시리즈의 경우 M1칩이라는 혁신적인 CPU로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주목이 많이 되었고, 실제로 사용자들이 나타나자 그 성능의 힘은 더 증가하였습니다.

맥북 M1 에어

M1칩의 힘

M1칩이 탑재되어 있는 맥북을 사용하고 난 사용자들은 다른 노트북을 이용할 때 "세대 차이가 느껴진다"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만큼 M1칩이 탑재되어 있는 맥북의 경우 실제 효율성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 프로그램을 열 때도 빠르고, 실제로 전원을 켜거나 끌 때 역시 반응속도의 차이가 크게 납니다. 

 

성능의 비법

실제로 반응속도의 경우 물리적인 부분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메모리와 프로세스가 통합되어 있는 형태로 물리적인 거리가 짧아진 만큼 더 속도를 높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장점

실제로 맥북 프로가 아닌 에어를 구매하는 경우는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는 가격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소음 때문입니다. 맥북 에어의 경우 디자인도 더 날렵한 형태인 만큼 성능보다는 실용성에 조금 더 초점을 맞췄습니다. 

 

아예 팬리스 제품으로 출시되다 보니 발열이 심해지더라도 돌아갈 팬이 없어 소리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자체적인 성능으로 발열 역시 일반 노트북에 비해 훨씬 덜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단점

프로에 비교해서 분명 단점이 존재합니다. 맥북 에어의 경우 발열이 있더라도 팬이 없기 때문에 열을 배출할 수 없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맥북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SSD 용량 업그레이드 측면에서 가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외장하드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썬더볼트가 정말 불편합니다. 아직까지 M1칩의 호환성이 완벽하지 않은 이유인지 썬더볼트를 사용할 경우 껐다 켰다를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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