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대출 요약 정리 후기 종류 한도

창업이나 스타트업을 경험하신 분들은 대출 정보에 관심이 많으실 것입니다. 기술 보증기금은 신용보증기금 다음가는 규모의 한도와 안정적인 금리, 상환일정 조율 등 초기 기업에 특화되어 있는 보증보험 회사입니다. 종류와 후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증기금 기보 대출

정부에서 지원하는 간접 자금입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워낙 지점이나 담당자 마다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는 것들은 없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신용보증기금보다 매출을 더 완화해서 확인하며 제조업, IT 기업 중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면 유리한 곳입니다. 그 중에서 스타트업에 관련되어 있는 예비창업보증과 신생기업보증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보 대출의 특징

기술보증기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매출을 크게 따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술력이나 대표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갖춰졌을 때에 한해서 입니다. 한도는 최대 5억이라고 하지만 보통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합하여 3억 정도의 대출금이 나오게 됩니다.

 

기보 대출 금리

보증서를 발급해 주고 은행을 찾아가서 종합적인 신용도를 평가 받아 결정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확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3~3.5% 금리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보 대출 대상

기본적으로 창업,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예비창업자와 사업개시 7년 미만이 대상이며, 청년만 지원이 가능 합니다. 청년의 기준은 만 39세 미만으로 이러한 제도 역시 젊었을 때의 특권입니다.

 

주의사항

대표자의 능력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보 대출이나 신보 대출은 대표자가 얼마나 스토리텔링을 준비 잘 했는지가 관건 입니다. 지점 창구에 도착하여 스타트업 대출 때문에 왔다고 말한 후 바로 명함을 주는 것이 일반 적입니다.

 

이 때 직원이 공격적인 질문을 할 수 있는데 이는 브로커를 낄 수도 있고 컨설팅 업체를 끼고 온 것인지 확인을 위한 것입니다. 이 역시 대표자의 대처 능력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답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핵심 입니다.